만화가를 위한 익스트림 투시원근법지은이: 데이비드 첼시옮긴이: 안영진
원제: Extreme Perspective! For Artists
발행: 2012년4월5일
면수: 176쪽 판형: 177*255mm
정가: 20,000원ISBN 978-89-92607-99-5 (13600)
목차
감사의 말 6
머리말 7
1 추가 소실점 8
2 왜상: 튀어나오는 그림 29
3 빛과 그림자 39
4 그리드 공간 65
5 광각 구도 74
6 어안렌즈 구도 93
7 원통 구도 109
8 평행 구도 125
9 반영(反影) 145
10 컴퓨터 투시원근법 작업 156
용어 해설 169
찾아보기 175 작년 4월에 나온 책이지만 이제야 소개글을 씁니다ㅠㅠ『만화로 배우는 투시원근법』의 속편입니다…만 원서는 2011년에 나왔으니 전편과의 간격이 14년이나 되는군요. 전작과는 달리 한국에는 거의 곧바로 소개된 셈입니다. 사실 제 작업도 2009년에 『만화로 배우는 투시원근법』개정판을 먼저 번역하고 2012년에 요걸 했지만, 이러저러한 어른의 사정으로 속편이 먼저 나오고 전편 개정판이 올해 초에야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 뭐 이런 건 독자 여러분께는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겠지만요;
우선 제목의 '익스트림(extreme)'이란… 제목 정할 때 참 고민을 많이 하다 결국 속편하게 음역해버린-_- 단어는 여기서는 여러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가장 쉽게는
'극단적으로' 왜곡된 구도를 잡는 법을 다룬다는 얘기고요~ 기본적인 투시원근법은 전편에서 다 다루었으니 여기서 다루는 건 훨씬 수준이 높은, 투시원근법의
'극치'라는 뜻도 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초고급 투시원근법'처럼 옮기기는 좀 그랬던 건, 또 하나의 뜻, 제가 솔직히 인정하고 아마 작가도 어느 정도는 의식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미는 가장
'끄트머리의', 혹은 변두리의, 그러니까 대개는 쓸 일이 없는-_- 투시원근법이란 의미도 있기 때문입니다.보통 투시원근법 교본에서 다루는, '익스트림하지 않은' 투시원근법은 평면에 투사된 이미지를 그리는 법만을 다룹니다. 기본 1, 2, 3점 투시법이 다 그거예요. 이런 투시도법에서 직선은 언제나 직선으로 나타나고, 공간은 합리적이지만 철저히 정적입니다. 좁은 시야각 안에서는 이 기본 투시법만으로도 충분히 사실적인 그림을 뽑을 수 있지만 시야를 확 넓혀서 정면과 뒷면 시야가 한 장면에 들어오게 한다거나 좀 특수한, 이를테면 곡면 거울에 반사된 이미지 같은 건 그릴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평면이 아닌 곡면에 투영한 다음에 그걸 평면으로 다시 옮겨 놓는 과정을 거쳐야 하거든요.
대표적으로 이런 거 말입니다. 흔히 '어안렌즈 구도'라고 하죠. 여기에서도 소실점이나 투시선 규칙 같은 건 다 존재합니다만 공간 자체가 왜곡되어 있어서 현실의 직선이 (시중점을 지나지 않는 한) 모두 곡선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기존 투시원근법 책에서도 이런 도법의 존재를 살짝 다루는 경우도 있긴 해요. 하지만 작도법이 너무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제대로 설명은 하지 않고, 그냥 '기본 원리에 익숙해지면 이런 변형을 시도해 보아도 좋다' 정도로 넘어가고 맙니다. 사실 실전에서 이런 '극단적인' 구도를 쓸 일은 별로 없으니까요.그런데 이렇듯 '극단'을 무시해버리는 게 효율적일지는 몰라도 과연 옳은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기본 투시원근법만으로 정말 충분한 걸까요? 사실 우리 시야는 꽤나 광각이어서 눈을 굴리지 않고도 좌우 160˚ 정도는 나옵니다. 근데 기본 투시원근법에서 권장하는 시야각은 60˚, 최대 90˚에 지나지 않죠. 그걸 넘어가면 왜곡이 무지 심해지거든요. 기본 투시원근법으로는 우리 시야의 중심 부분 일부, 가장 많이 쓰기는 해도 면적으로는 아주 좁은 부분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는 얘깁니다.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방>, 1888.
그래서 정말 자신의 시각 경험을 충실하게 표현하다 보면 이렇게 기존 투시원근법 규칙에서 어긋나는 그림이 나오게 됩니다(본문 중에도 이 그림이 나옵니다). 그림 모서리 쪽의 선들을 보세요. 침대 앞면의 아래쪽 가로 선이나 위쪽의 천장과 벽의 경계선 같은 거요. 곡선이 되어서 화면 가쪽으로 볼록하게 휘어 있죠? 투시선도 막 어긋나고요. 그런데 이게 틀린 그림일까요? 물론 막 사진과 착각할 만큼 사실적인 그림은 아니지만, 일탈이나 예술적인 변형이라고 할 수만은 없습니다. 실제로 공간을 잘 느껴 보면 정말 그렇게 느껴져요! 그림을 많이 그리고 공간 지각과 표현력이 증가할수록 이렇게 조금씩 왜곡, 그러나 아주 매력적인 왜곡을 하게 되고, 거기에 작용하는 원리도 엄연히 있습니다. 기존 투시원근법이 무시해 왔던 '극단'의 세계죠.우리의 데이비드 첼시 씨는 아예 그 '극단'에 집중해 보기로 한 겁니다. 이 책의 절반 가량, 4장부터 8장까지가 바로 이 극단의 투시도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곡면을 평면에 옮겨 놓는 방법에 따라서 광각 구도/어안렌즈 구도/원통 구도/평면 구도로 나뉘고 그 안에 정거방위도법이라던가 등장방형도법같은 세부 도법이 들어갑니다. 예 뭔가 용어가 무시무시한데요;
이건 다 지도투영법에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사실 곡면(지구 표면)을 평면에 옮겨놓는 문제는 지도제작자들이 수백 년 전부터 고민해 왔거든요. 어차피 완벽하게 옮길 방법은 없기 때문에 나름의 장단이 있는 다양한 투영법과 그에 따른 작도법이 나와 있고요. 데이비드 첼시는 이걸 그대로 가져와 사용합니다. 그 연결점에 있는 게 바로 이 마파리움, 그러니까 안에 들어가서 보는 지구본입니다. 저 격자 하나하나를 바둑판으로 바꿔 놓으면 평면 세계지도가 나오듯, 저 지구본 모양의 창살에 비친 이미지 하나하나를 잘라 내서 평면에 옮겨 놓으면... 바로 익스트림 구도가 나오는 거거든요! 그 옮겨놓는 법 몇 가지를 작도법까지 설명해놓은 게 이 책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이 책의 가장 큰 문제가 나오는데...
그 작도법이 너무 어려워요(...)제가 진짜 웬만하면 책에 나오는 작도법 다 직접 그려 보면서 번역하는데, 이건 차마 그럴 엄두가 안 납디다; 이런 작도 설명이 수십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걸 정말 따라해 보라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니 몇 시간 걸려서 저걸 제대로 작도한다 하더라도 실용성이 별로 없어요! 저게 결국 바둑판 혹은 정육면체를 저 도법에 맞춘 그리드인 건데, 결국 실제 그림은 그거에 맞춰서 다 프리핸드로 그리라는 얘기가 되거든요. 여러분 같으면 저 네 번째 컷의 공 뼈대 모양 하나 주면 다섯 번째 컷의 그림을 척 그려낼 수 있겠어요?;; 그 부분의 설명이... 사실 하자면 좀 막연한 부분이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 너무 미흡합니다.
이건 광각 구도는 아니고 전통 투시원근법에 포함되지만 평행선 방향이 다양해서 소실점이 많이 필요한 대상의 예로 소개된 나선 계단인데요… 이거 그리는 법을 무려 8페이지에 걸쳐서 설명합니다. 사실 이건 정신 수양도 할 겸-_- 한번 작도해볼 만도 하다고 생각해요. 이거 한번 그려보면 다른 1, 2, 3점 투시원근법 작도따윈 식은죽 먹기일 듯-_-근데 이 경우에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데...
네, 이런 복잡한 구조물을 요즘 세상에 누가 일일이 작도하고 앉았습니까-_- 3d 모델로 처리해 버리지;재밌는 건 작가도 그걸 인정하고 있다는 거예요. 윗짤도 본문의 일부이고,
이렇게 자기도 썼음을 실토해 버리십니다; 저 팔각정이 앞에서 여러 차례 나왔거든요;그래서… 제 생각엔 첼시 씨도 기획하면서 좀 혼란스러웠지 않나 싶습니다. 익스트림 투시원근법이란 이론이 분명 존재하는 건 맞고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그걸 손으로 작도해서 쓴다는 건… 무리입니다. 어렵기도 하고, 노동 효율을 생각하면 더구나요. 현실적으로는 3d 모델을 함께 활용하면서 컴퓨터로 작성된 익스트림 구도 그리드를 뽑아서 그 위에 그리는 게 맞죠.
아하, 그래서 이걸 넣어 주신 거구나!!!
네, 이런 부록 dvd가 딸려 나옵니다! 보시다시피 다양한 익스트림 구도 그리드가 tif 이미지로 담겨 있습니다. 파일명은 해당 도법이고 숫자는 각도예요. 이런 그리드가 총 993개나!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파일을 열어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걸 출력해서 밑에 깔고 손으로 그리시던가, 디지털 작업의 경우에는 배경 레이어로 얹혀서 쓰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이 책의 실질적인 활용법입니다. 이럴 거면 왜 그렇게까지 자세히 작도법을 설명했는가-_- 싶은 건데; 뭐 원리를 제대로 설명하려다 보니 그랬나 보죠; 사실 이 그리드만 턱 던져 줘서는 그림을 그릴 수 없고, 굵은 선과 가는 선이 의미하는 것, 도법별 특징을 이해해야 하기는 합니다. 그러려면 결국 작도법을 봐야 하고요;
그래서 부록 dvd안에는 그리드 파일의 사용법이 적힌 txt와 pdf 파일이 있습니다. 이걸 참조해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 파일도 물론 모두 번역해 놓았습니다.자, 이 광각-곡선 구도가 이 책의 절반이자 핵심이고요, 나머지 절반은 자잘자잘한, 그러나 대단히 유용한 투시원근법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큰 줄기가 없어서 솔직히 좀 산만하긴 한데, 찬찬히 읽어 보면 상당히 쓸만한 내용이 많아요!
그 중 가장 높이 평가하고 싶은 건 거리에 따른 축소가 일어나지 않는 평행 구도입니다. 사실 이게 그리기도 쉽고… 그런 것치고는 생각보다 심오하고 유용하며 전통도 있는(근대 서구 회화를 제외한 모든 회화 전통에서 나타나죠) 도법인데… 너무 간과되어 왔습니다. 거리에 따른 축소를 표현해야만 그림을 제대로 그린 줄 아는 편견(이거 사실 식민주의의 유산입니다;)이 실용미술에는 아직도 만연해 있달까요… 특히 만화에서는 거리에 따른 축소를 의도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편이 더 효과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에서는 이 평행 구도를 몇 가지로 나뉘어서 작법과 함께 재미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건 작도법도 아주 쉬워요.
그리고 왜상과 그림자 작법도 각각 한 챕터씩 차지하고 있는데… 글쎄, 전 이거야말로 cg 쓰면 된다고 보기 때문에; 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전혀 쓸모 없다고 스스로 인정하지 마 바보 첼시야-_-
그리고 이런 건 전편에 미처 넣지 못한 아이디어 정도가 아닐까 싶지만, 아무튼 유용하긴 합니다. 작은 차이지만 신경 쓰면 더욱 훌륭한 그림을 그릴 수 있죠.에 뭐 그럼 준비한 소개는 대충 다 한 것 같고… 마지막으로~
원서에는 이런 미친 오류가 있었습니다. 아니, 대체 어떻게 이런 상태로 출판까지 될 수 있었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 보다시피 레이어가 뒤섞여서 작도 설명이 엉망진창이 되어 있죠. 그래서 제가 저자 첼시 씨에게 메일을 보내서 이거 어케된 거냐 내가 받은 책만 이런 거냐 아니라면 어케 좀 수정 파일을 보내 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 그거 나도 왜 그랬나 몰라-_- 하시면서 낑낑 수정해서 보내 주시더군요.
그래서 한글판에는 이렇게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이 페이지가 가장 심각한 거였고, 비슷하게 망가진 이미지가 세 군데 더 있어서-_- 모두 수정 이미지 받아서 고쳤습니다. 앗, 이건 뭔가 마케팅에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한글판 『만화가를 위한 익스트림 투시원근법』은 원서보다 더 완벽한 책입니다!!"
머 그런 책입니다~ 장단이 좀 갈리죠. 말 그대로 '극단'의 투시원근법을 다루는 만큼 효용도는 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얼마 전에 따로 문의해주신 분께 메일로 답변한 내용을 다시 가져오자면, 『친절한 투시원근법』 내용의 실전 활용도가 90% 이상이라면 『만화로 배우는 투시원근법』은 70% 정도, 이『만화가를 위한 익스트림 투시원근법』은… 글쎄, 한 40%나 될까 싶습니다=_=;하지만 그런 만큼 다른 책에서 다루지 않는 아주 특별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전에 당장 쓸 일이 없는 지식이라고 모두 가치가 없는 건 아니죠? 『만화가를 위한 익스트림 투시원근법』에는 실용미술에서의 시각 연출을 보는 관점을 한 단계 틔워줄 놀라운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투시원근법의 기초를 익히는 게 급한 초보자들에게는 절대 권하지 않고요, 이미 기존 투시원근법을 익혀 잘 쓰고 계시면서 그 한계와 모순도 어느 정도 느끼고 있는 중급자 이상 그림쟁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덧글
컴퓨터 그래픽으로 3D 처리를 하다니.
만화가 가 점점 예술가에서 멀어지고
기술자로 가까워지는 느낌이네요.
Drawn to Life... 그 포스팅 올릴 즈음에 출간 검토하고 저는 번역도 약간 했었습니다. 근데 판권 문제가 좀 복잡하게 얽혀서 진행이 어렵게 된 것 같더라고요; 여기저기 저작권이 많이 걸린 책이다 보...
진짜 대단한 책인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 뒤로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담에 미팅할 때 함 문의해 보겠습니다.
그러던 중 원근법 책을 찾던 어느 날 개정판이 나왔다는 블로그를 들어와보니 이곳이더군요^^
블로그를 훑어보던 중 친절한투시원근법 이라는 책도 있어서 기왕 사는김에 만화로 배우는 투시원근법,익스트림 투시, 친절한
투시원근법 3개를 다 샀습니다 ㅎㅎ
비즈앤비즈 출판사는 드로잉전문서적만 출판하는것같더라구요 참 좋은 출판사인것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번역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실용미술 전문서적 시장이 참 좁은데 비즈앤비즈에서 참 깨알같이 귀중한 책을 많이 내주죠. 저도 오랫동안 번역 맡아 함께 일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아, 한국에 나오면 좋을 미술 서적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외부 의견도 많이 받거든요~
근데 사심 빼고 봐도 가장 무난한 건 [친절한 투시원근법]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실전에 도움 되는 내용만 추려서 참 쉬운 동화풍;으로 설명되어 있어요.
제가 번역한 것 중에는 [포스 캐릭터]에서 아주 일부지만; 배경과 건물을 다룬 부분이 있는데 '발상'을 끌어내는 노하우로는 그 내용도 좋습니다.
제 경우엔 배경을 어느정도 그리는 현직자임에도 내용이 어떨까 싶어 호기심 반 궁금함 반 해서 구매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어느정도일까 하면서요.
보다보니 제가 모르던 구석도 많고 어떤면에선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보다보니 졸리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친절한 투시원근법책은 본문도 간략하고 시원시원하게 쓰여있는데도 말이에요 ㄷㄷ;;;
만화로보는 투시원근법 시리즈들도 만화로 풀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졸렸고..ㅋㅋㅋㅋㅋ;;
(원작자분께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내용이 난해한거 둘째치고도 만화자체가 참 재미없네요;)
어쨌건 이런 책들을 번역해주셔서 매우 감사할따름입니다. 정말 많은지식들을 얻어냈고 시간날때도 몇번씩 더 봐서 그리기에도 능숙하게 될때까지 쭉 봐야겠습니다. 설명이 좀 부족한 부분도 꽤 되서 여러책자를 보고야 이해가는 구석도 있는 면도 있네요.ㄷㄷ;
이런저런 소감은 이렇구요, 이 와중에 궁금한게 둘 있습니다.
혹시 이 책에 부록으로 주신 cd말인데요. iso파일이거나 zip파일로 다운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요즘엔 윈도우도 공식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설치 가능한 시대이고 해서 dvd롬을 버린지가 한참이라서요;;
무심코 공개하면 라이센스 책이기도 하지만 여기저기 데이터가 떠돌아다닐게 뻔하니 안될줄 뻔히 알기도 할것도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탁드려봅니다.
제 닉네임(자필로 쓴)과 책 구매 인증샷을 찍어서 오스테네이버메일로 보내드리면 어떨까 싶어서요; 혹시 가능할까요?;
마지막으로 번역할만한 서적을 추천받으셔서 문뜩 떠오르는 책자가 하나 있는데요,
마이클 햄튼 저서의 피규어 드로잉 디자인 앤 인벤션(figure drawing design and invention -michael hampton)
이라는 책이 무척 좋던데 번역서가 아직 없더라구요; 네이버 방사인가? 어느분이 몇장 번역하시고 중단하신것을 보아 번역본으로 진행중인건지 알 수는 없지만요; 어쨌든 번역중이거나 번역되어있으면 모르겠지만; 안되어 있다면 혹시 번역 가능하신가요?
이렇게 질문이 둘 입니다, 답변 꼭 부탁드리고 다시한번 번역에 감사드립니다.
부록 CD는... 그쵸 요즘 메인 컴에도 odd없는 경우가 허다하니... 저도 파일로 뽑아 갖고 있긴 합니다. 근데 말씀처럼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구매자분이라도 당장 공유하기는 조심스럽고요, 출판사 쪽에 웹에 공개할 수 있을지 문의 넣어 보겠습니다.
추천하신 책 어디서 많이 봤는데 저번에 검토했던 책인지... 햄튼의 다른 책이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판권 상황 확인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과 추천 감사드립니다!
요거 진행되면 알려드릴 수 있게 비밀글로 주소 남겨 주시거나 abcworld(골뱅이)네이버닷컴으로 메일 하나 넣어 주세요~
2013/11/20 18:47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저도 어는정도는 원근법을 3차원근법 까지 그릴수 있다보니 그런가봐요.. 저도 원근법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는데 ㅠㅠ
여담으로 번역도 잘되었고 그리고 재밌고 특히 머그라는 캐릭터도 웃기고 뭔가 병맛스러운 느낌이 나는 그림도 ㅋㅋㅋㅋ ( 특히 그중에서 햇님하고 달님 나오는 그림이 ㅋㅋ)
근데 이 책의 들어있는 시디를 학습용이 아닌
자신의 창작물에 써 활용해도 저 작가의 저작권 침해는 아니죠?
우연찮게 들어오게 되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위에 댓글에 마이클 햄튼의 figure drawing design and invention 이란 책을
번역 요청을 하신 분이 계신데 혹시 그 책을 번역할 예정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책 내용이 굉장히 좋은데 번역본이 없어서 아쉬운지라 번역본이 나왔으면 싶네요. ㅠㅠ 오스테님이 번역하신 친절한 투시원근법을 잘 읽고 있습니다. 번역해주신 덕분에 좋은 책을 한글로 편하게 읽고 공부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이런 좋은 책을 한국에 선보여 주신 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진작에 검증된 책인데도 몇 년째 못 나오고 있는 걸 보면 저작권자 쪽에서 판권 주는 데에 좀 까다로운가 보네요...
헤헤 번역서가 도움 된다는 말씀엔 언제나 기운이 납니다!!
글렌 빌푸의 (Glenn Vilppu) The Vilppu Drawing Manual 이라는 책의 번역이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책의 내용도 그렇고 저자 분도 꽤나 유명하신 분이신데 내용이 꽤나 도움도 되고
국내엔 이런 기법의 책이 없는 듯 해서 나왔으면 싶네요.
아님 리뷰라도 보고싶네요 ..책이너무어려워서요 ㅠ
번역도 잘못 되있는게 많은것같아서요 ...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스테님이 올린 게시글덕에 원근법에대해 잘 공부하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어제 개정판 yes24에서 구입 했는데요
안에 원근법 그리드 cd가 없더라고요
yes24에 문의 해야 하나요? 아님 출찬사에 문의 드려야 하나요?